안녕하세요 진리남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신경이 날카로워졌습니다ㅠㅠ
이럴때일수록 유독 전쟁영화의 소비가 커지는데요 왜이런 현상이있는지 잠깐 보고 가실까요?
네이버기준 '전쟁영화' 키워드의 최근 일년 검색 동향인데요! 2-3월경 코로나가 발생하고 그래프가 상승했죠?
그리고 7월-8월 현재까지또 코로나 재확산으로 또다시 그래프가 우상향 그래프를 띄게됩니다.
사람들의 불안감이 증가될수록 전쟁영화소비가 증가한다~ 라는 결론을 내릴수있겠네요! (전부 본인피셜)
아 그냥 그렇다고요ㅎㅎ
진리남의 전쟁영화 추천작 한번볼까요?
TOP 5
익스트렉션
가장위험한 도시로 납치된 의뢰인의 아들이 납치되게된다. 용병인 주인공 토르 헴스워스가 거대
범죄조직과 맞서 싸우는 구출액션이다. 익스트렉션뜻: 어떤과정을통해 뽑아냄(납치된 의뢰인을 구출한다는 점에서 저뜻이 맞는것같다.)
이영화는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으로 전에 토르를 맏았던 배우이다. (망치보다 총을더 잘쓰는것같다ㅋㅋㅋ)
기본적으로 구출액션영화이며 영화를 찍기위해 실제 특수부대 훈련을 많이 받았다고한다.
이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롱테이크 촬영기법을 사용했다는것인데
롱테이크란 하나의 숏을 길게 촬영하는 기법이다. 예를들어 집->자동차->구출장소 순으로 이동하는 씬이있다면, 카메라가 끝까지 촬영을 컷하지않고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길게 찰영하는 기법이다.
어떡해 찍었나 싶을정도로 놀라운 장면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씩은 꼭 봤으면 한다.
(영화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뜰정도...)
TOP 4
1917
제 1차 세계대전이 한참인 1917년 주인공 영국군 스코필드와 블레이크가 함정에 빠진 다른 연대를 구하기위해
미션이 주어진다. 두사람이 전쟁터 한복판을 뚫고 지나가서 편지를 전달해야하는데
그미션의 난이도가 굉장히 헬이여서 문제였다...
1차세계대전의 참혹한 전쟁실태를 보여주는 촬영기법과 음악과 효과음이 정말로 대단하고 웅장했다.
감정이입하고 봤던 몇안되는 영화..
콜린퍼스와 베네딕트 컴버배치또 잠깐 나오니 되게 반가웠다ㅎ
TOP 3
댄저 클로즈(롱탄대전투)
전우애의 때문에 가슴이 뜨거워질영화..
베트남전쟁을 바탕으로 하고있고
호주군 시점으로 영화는 진행된다.
어느 영화처럼 위기가 존재하는데
위기가 너무 빡쎄서 보는내내 누가 내목을 조르고 기절하기 직전에 풀어주는 느낌의 반복이였다.
베트콩이 밀려오고 호주군이 방어하는장면이있는데,
이쯤되면 안오겠지 하면 또온다ㅋㅋㅋ
안끝난다ㅋㅋㅋㅋㅋ 계속밀려온다 진짜 중국 인해전술 보는줄알았다.
그만큼 예상할수없는 전개가 맘에들었던것같다.
TOP 2
그레이하운드
짧다, 80분밖에되지않는 짧은 영화에 속한다.
하지만 80분의 체감은 채 1시간도 않되는것같았다.
미국이 영국에게 보급물자를 배로 실어다 주는데
독일군이 보급선을 자꾸 파괴하니, 그레이하운드라는 배를 호위선으로써 출격시킨다.
선장의 리더쉽을보면 어떠한 남자라도 머리를 숙이게 될뜻한 느낌이드는 영화였다.
TOP 1
핵소고지
무기없이 75명을 구한 의무병의 실제실화이야기
이미 유명한 작품 못본사람이 있을까싶다.
총을 들지 않아도되는 의무병에 지원한 주인공 '도스'
하지만 총을 들지않았다는 이유로 부대에서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지만 끝까지 의무병이되겠다는 신념하나로 버티게된다.
이후 전투에서는 모든 부대원들이 도스가없으면 전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할정도로
그의 입지가 커지게 된다. 주인공의 종교적신념이 현실에서 부딫이고 전쟁터속에서 어떡해 발현되는지 그린영화
핵소고지입니다.
잔인한부분이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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