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 법 +자존감높이는 글귀
안녕하세요 진리남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남에 시선에 하루의 기분이 정해질 때가 많은데요
그렇게 되면 자존감이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그러한 여러분을 위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글귀 몇 개 들고 왔으니까
오늘 하루도 파이팅, 혹은 고생 많이 했어요.(토닥토닥)
내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
주눅 들 만큼 겸손하지 말 것
영어에는 비교할 단어조차 없는 '눈치'가 한국인은 유난히 발달해있다.
서양인이 보기엔 자기 비하에 가까운 겸손도 이러한 문화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 오랜 수련의 결과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위하여,
주제 파악 못하고 꼴값 떤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고도의 눈치와 겸손을 발휘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자격 앞에서 머뭇거린다.
물론 겸손도,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는 것도 미덕이다.
그러나 타인의 감정을 염려하느라 정작 자신의 감정은 돌보지 못한다면 그 무엇도 미덕이 될 수 없다.
그러니, 당신은 지칠 만큼 눈치를 볼 필요도, 주눅 들 만큼 겸손할 필요도 없다.
지친 당신께
너무 지쳐서, 나 자신이 지긋지긋해서,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런 나 자신을 내팽개치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아닌 누구도 내 삶을 대신 돌봐주지 않는다.
상처가 생겼다는 이유로,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이유로,
누구의 돌봄도 받지 못한 채 내 삶이 홀로 울고 있다면
그건 너무 미안하지 않은가,
그러니 살다가 어떤 불행을 마주한다 해도
충분히 슬퍼하고 괴로워했다면
그 원치 않는 사실과도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익히자.
후회와 걱정
여러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진심으로 힘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 책은 김수현 작가님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입니다.
보고 나면 제 마인드가 당당해지는 느낌이에요
실제로 이 책을 읽고 다음날 출근해서 상사에게 "건방져졌네? 뭐 잘못 먹었냐?"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전혀 개의치 않았어요 (그 상사분이 흔히 말하는 꼰대, 사이코라는 점~ㅠ)
그분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분의 말에 흔들리지 않아요
누가 절욕하던 핍박 주던 결국 제가 어떻게 받아들이냐 문제더라고요!
모두 파이팅해요!